[배우 & 루키] 하이틴 배우 장대웅 "롤모델은 유해진, 꾸준함 속에 돋보이는 매력 닮고파"

현재 장대웅은 배우앤배움 하이틴센터에서 연기교육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많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자신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장대웅은 "아직 많은 연기를 경험해보지 못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험들이 결국은 저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하이틴'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저는 '열정'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저 또한 열정을 가지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저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본인이 생각하는 배우로서 강점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또한 장대웅은 롤모델에 대해 “꾸준함 속에 매력이 돋보이는 유해진 배우님이 제 롤모델입니다. 분명 연기하는 배우는 한 사람인데, 각각의 캐릭터를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게 정말 독보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타짜'에서는 완벽한 감초 역할을 보여줬고, 반대로 '럭키'에서는 스크린에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유해진만의 적재적소의 연기적 실력과 경험을 본받고 싶습니다"라며 배우 유해진을 롤모델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장대웅은 어린 나이임에도 연이은 작품 출연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 더 많은 경험과 실력도 필요하지만, 그만의 연기적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톡톡히 발산할 거라 기대된다.

[출처: 파이낸셜뉴스]